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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오영식 코레일 사장, 추석 특별수송대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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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추석 특별수송 점검회의를 하고 있다. /코레일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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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오영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21일 오후 서울사옥 영상회의실에서 전국 소속장회의를 열고 추석 특별수송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영식 사장은 분야별‧지역별로 준비하고 있는 추석 대수송 상황 및 안전 대책을 꼼꼼히 점검하고, 열차 안전운행과 고객 안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코레일은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을 추석 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하고 KTX를 포함한 열차운행 횟수를 평상시보다 237회 늘려 4294회 운행한다. 이 기간 모두 300만여명이 열차를 이용할 전망이다.

오영식 사장은 "300만명이 넘는 귀성객이 열차로 고향에 다녀오시는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작은 부분까지 철저히 점검하자"고 강조했다.
h99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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