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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한국타이어, 토요타‧혼다 이어 '2019 닛산 알티마'에 타이어 공급…'일본 3대 브랜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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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닛산 알티마 신차용 타이어 공급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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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닛산 알티마 신차용 타이어 공급 [사진=한국타이어][아시아경제TV 정새미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닛산 알티마의 6세대 모델인 '2019 닛산 알티마(Nissan Altima)'에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제공되는 타이어는 초고성능 타이어 '키너지 GT(Kinergy GT)'입니다.

특히 이번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키너지 GT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 따라 강력한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로 꼽힙니다. 장마철 젖은 노면과 겨울철 결빙된 눈길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하고 정교한 핸들링 성능과 저소음 주행 환경을 제공합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에 미래 기술력이 집약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북미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혼다 어코드'와 '토요타 캠리' 최신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일본 3대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인 닛산의 중형 세단 알티마에 공급을 체결하며 일본 완성차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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