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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젤라또랩, 70억 규모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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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디자인 탐색 앱 ‘젤라또’ 및 셀프 네일 스티커 브랜드 ‘젤라또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는 젤라또랩이 벤처투자사(VC) 컴퍼니케이파트너스로부터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티몬 사내 벤처로 시작해 지난 2017년 11월 성공적으로 분사한 젤라또랩은 국내 네일 디자인 탐색 앱 ‘젤라또’를 기반으로 해 셀프 네일 스티커 브랜드 ‘젤라또팩토리’ ‘하또하또네일핏’을 런칭한 스타트업이다.

젤라또랩은 설립 10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으며, 젤라또팩토리 제품 누적 판매량 250만 개, 앱 젤라또 누적 사용자 65만 명 및 조회수 3억 회 이상을 기록하며 성장하고 있다.

이에 지난 5월 스타트업 투자사 베이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았으며, 이후 약 4개월 만에 큰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젤라또랩 정규화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젤라또랩의 핵심 기술인 네일 디자인 빅데이터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젤라또팩토리 제품 디자인 및 라인업을 확장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올해는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해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젤라또랩의 네일 서비스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서 혜인(s123@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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