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미인 포상휴가 사진=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포스터 |
[MBN스타 대중문화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하 ‘강남미인’) 측에 따르면 ‘강남미인’ 팀은 오는 10월 19일부터 4박 5일간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갈 예정이다.
이번 포상휴가는 배우들의 스케줄을 맞추다 시기가 늦어지게 됐다,
배우 임수향, 차은우, 조우리, 곽동연 등 대부분의 배우들이 세부행 비행기에 함께 오를 예정이다.
지난 5일 방송된 최종회에는 오랜 외모 트라우마로 스스로에 자신이 없던 강미래(임수향)와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 이후 늘 외로웠던 도경석(차은우)는 가장 좋은 친구이자 연인인 서로를 통해서 어제보다 한 걸을 더 행복에 다가가는 엔딩을 맞았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지난 8주간 16부작의 막을 내렸다. 또한, 시청률은 전국 5.8%, 수도권 6.2%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기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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