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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버디크러시’ 글로벌 CBT 성료…유저 98% 정식서비스 참여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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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버디크러시’의 글로벌CBT(유저 시범 테스트)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매경게임진

‘버디크러시’의 CBT는 지난 3일부터 12일간 전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CBT는 정식 서비스 전 게임의 안정성 검증과 핵심 콘텐츠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정교한 퍼팅 기술을 뽐내는 ‘니어핀 대회’, 친구와 실력을 겨루는 ‘친선 매치’ 등 다양한 게임 모드에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대결할 수 있는 ‘라이브 매치’에 가장 높은 호응을 보였다.

쉽고 간편한 조작만으로 생동감 넘치는 골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점과 다양한 코스튬의 커스터마이징이 재미를 더했다는 평들이 이어지며 “정식 론칭 시 플레이 하겠다”는 의향이 98%를 넘겼다.

‘버디크러시’는 차세대 캐주얼 골프게임으로, 쉽고 간편한 조작만으로 골프의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라이브 매치’, ‘친선 매치’, ‘니어핀 대회’, ‘골프 레슨’ 등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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