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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에이스프로젝트, ‘2018 워라밸 실천기업’ 선정…주 평균 41시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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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는 고용노동부와 잡플래닛이 공동으로 선정하는 ‘2018 워라밸 실천기업’에 선정됐다.

‘워라밸 실천기업’이란 조직문화, 복리후생, 경영 리더십 등 일-생활 균형을 위한 관련 제도가 잘 갖추어져 있는 기업이다.

매경게임진

에이스프로젝트는 게임 개발의 일정이 무리하지 않도록 조율하는 한편 추가 근무를 하게 된 경우 대체휴가를 지급하거나 익일 출근 시간을 조정한다. 구성원의 주당 평균 근무시간은 약 41시간이다.

또한 최근 시차 출퇴근제를 비롯한 유연근무 제도를 도입했다.

작년 평균 연차 사용일 수는 17.6일로 국내 임금노동자 평균인 7.9일의 2배가 넘는다.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포인트를 여행이나 교육목적으로 사용 시 20% 할인 프로모션을 적용하고 있다. 이밖에 정기 건강검진과 피트니스 센터 이용권을 지원한다.

박성훈 대표는 “앞으로도 워라밸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유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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