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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양낙규의 Defence Club]언론 첫 공개… 여의도 지하공동구 대테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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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경제 양낙규 기자]2000년 2월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36교원공제회관 지하 공동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하 1.5m 깊이로 매설된 공동구에는 15만4000볼트 짜리 배전선로를 비롯해 전기와 가스, 초고속 광통신망,난방용 온수관 등 주요 시설물이 매설돼 있었다. 이 불로 인근 백조ㆍ미성ㆍ광장 아파트 5000여 가구와 산업은행 여의도지점, 교보증권, 휴렛패커드 빌딩 등에 한때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전화도 불통됐다. 유사시 군이 공동구를 국가기반시설로 관리하는 이유를 숨김 없이 보여준 사건이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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