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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의령읍사무소, '친절한 의령읍 만들기' 시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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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의령읍(읍장 이홍열)은 민선7기 ‘함께 여는 의령의 청춘시대’ 출범에 따라 ‘친절한 의령읍 만들기’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읍은 이를 통해 대민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고, 친절의 생활화, 주민만족 행정서비스 실현을 구현한다는 목표아래 전 직원이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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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의령군 의령읍(읍장 이홍열)은 21일, 민선7기 ‘함께 여는 의령의 청춘시대’ 출범에 따라 ‘친절한 의령읍 만들기’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읍은 이를 통해 대민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고, 친절의 생활화, 주민만족 행정서비스 실현을 구현한다는 목표아래 전 직원이 힘을 쏟고 있다.

‘친절한 의령읍 만들기’ 시책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일일 친절강사 지정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이달의 친절공무원’도 선정하는 것이다.

‘일일 친절강사 지정 친절교육’은 매일 아침 일과 전에 실시한다. ‘일일 친절강사’로 지정된 직원이 인사예절, 전화응대, 밝은 표정 가꾸기, 민원인과의 소통 자세 등의 내용으로 체험적인 친절교육과 친절 멘트를 제시, 함께 참여하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달의 친절공무원’ 선정 제도는 직원들의 대민친절 개선을 유도하고 친절한 조직 문화를 함께 만들기 위한 것으로, 매월 말 자체 투표를 통하여 가장 친절한 직원을 선정, 상장과 상품을 지급한다.

이홍열 읍장은 “전 직원이 친절을 최우선으로 삼아 읍민에게 더욱 친근하고 사랑받는 행정기관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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