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 “공직사회 부패 척결과 청렴문화 확산 약속”

포천시청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포천시는 20일 시정회의실에서 부패 없는 투명한 공직사회와 깨끗한 청렴세상 조성을 위해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원덕호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상임대표 등 부패방지단체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부패방지를 위한 청렴시책 자문 ▲공직청렴인 육성 지원 ▲청렴도 향상을 위한 홍보지원 ▲청렴활동 협력 등을 통해 부패 없는 세상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박윤국 시장은 청렴교육 실시, 청렴서약, 자율적 내부통제, 시민 명예감사관 제도 운영 등 부패방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으로부터 부패방지 청렴인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깨끗한 국가를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며 부패방지국민운동연합 전국명예회장으로 선임됐다.

박윤국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공직사회 부패근절은 물론 청렴세상 만들기의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청렴시책을 통해 공직사회 부패 척결과 청렴문화 확산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전국 주성남 기자 jsn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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