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소강석 목사, 단국대 명예문학박사

소강석 목사

단국대(총장 장호성)가 22일 시인 소강석(사진) 목사에게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소 목사는 1995년 월간 『문예사조』를 통해 등단, 2015년 천상병귀천문학대상, 2017년 윤동주문학상을 수상했다. 또 2007년엔 마틴루터킹 국제평화상, 2015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단국대는 “소 목사는 우리 학교 교육이념에 부합하는 업적을 낸 목회자이자 시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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