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곽시양 "권도균·송원석·안효섭 든든..'목격자' 응원 감사"

배우 곽시양/사진=NEW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곽시양이 원오원 멤버들이 ‘목격자’ 개봉을 축하해줬다고 밝혔다.

곽시양은 배우 그룹 원오원 소속이다. 원오원은 곽시양을 비롯해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으로 구성돼있다. 처음에는 곽시양만 인지도가 높았지만, 현재는 멤버들 모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곽시양은 원오원 멤버들이 자신의 첫 상업영화 주연작인 ‘목격자’를 응원해줬다고 감사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곽시양은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과 서로 작품을 모니터하고, 대화를 많이 나눈다”며 “동생들 역시 ‘목격자’ 응원을 많이 해줘 고마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맏형이다 보니 책임감이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동생들이 더 형 같아 의지할 때가 많다. 든든한 존재들이다”고 덧붙였다.

배우그룹 원오원/사진=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곽시양은 “다함께 의지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 (안)효섭이는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로 바빠서 못왔지만, (권)도균이, (송)원석이는 시사회에 축하하러 와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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