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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ISSOT. |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TISSOT)가 다음 달 2일까지 개최되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공식 타임키퍼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2018 아시안게임을 위해 티쏘는 수천분의 1초를 앞다투는 스포츠 경기에서 최상의 경기 결과를 보장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완벽히 마쳤다. 40개의 스포츠 종목으로 구성된 총 465개의 경기에 정확한 시간 및 득점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80톤에 달하는 최첨단의 타임키핑 장비를 설치했다. 경기 시간에 380명의 전문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기술운영센터(technology operation centre)를 설립해 모든 경기장에 대한 연결과 서버를 하나하나 상세하게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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