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오후 10시 29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며 차량 1대와 오토바이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쓰레기더미에 버린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돼 차량 등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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