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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휘발유 가격이 7주 연속 오르며 또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의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을 보면 이달 셋째 주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18원으로 전주보다 2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이는 7주 연속 오른 것으로 지난 2014년 12월 넷째 주 이후 44개월 만에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경유도 전주보다 2원 가까이 올라, 리터당 1,419원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지역 휘발윳값이 리터당 1,704원으로 지난주에 이어 가장 비쌌고 고급휘발유는 지난 2015년 8월 셋째 주 이후 처음으로 평균 2천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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