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소방 당국은 불이 난지 4시간여 만에 큰 불줄기를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산불진화대원과 소방대원 등 진화인력 203명과 헬기 7대, 산불진화차와 소방펌프차 등 장비 20대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펼쳤다.
불이 크게 확산하고 있지는 않으며 90%가량 진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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