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 18K 주얼리 브랜드 ‘가네시’와 신제품 화보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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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18K 전문 주얼리 브랜드 가네시가 배우 손예진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고 신제품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배우 손예진은 1999년에 데뷔하여 영화 ‘클래식’,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드라마 ‘여름향기’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다시 한번 그녀의 변함없는 눈부신 미모와 연기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가네시는 무겁지 않고 가볍게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주얼리부터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라인까지 다양한 제품군이 형성되어 있어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다. 여자친구나 와이프에게 각종 기념일 선물로도 제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가네시 측은 귀여움과 고급스러움 등 팔색조의 매력을 자랑하는 손예진이 제품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 새 모델로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가네시는 트윙클 컬렉션, 드림캐처 컬렉션, 프리비 컬렉션 등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오는 19일(일)까지 고객 성원을 위한 사은 행사 및 이벤트 중이다.

한편, 가네시는 현재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 중인 배우 김태리를 뮤즈로 하여, 일명 ‘김태리 목걸이’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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