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예산군, 기업애로 해소사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예산=충청일보 박보성기자]충남 예산군이 '기업하기 좋은 예산'을 만드는 기업애로 해소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4000만 원을 들여 진입도로 정비공사 등 기반시설 정비를 실시한 예산군은 올해 상반기에는 5개소에 2억4500만 원을 투자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했으며, 하반기에는 2000만 원을 들여 도로 확포장 공사를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신암면 소재 기업의 노후진입도로 1km 구간에 대한 아스콘 포장공사와 대술 소재 기업, 고덕 소재 기업의 진입로 공사를 추진했다.

또한 일부 진출입이 위험한 구간에 대해서는 반사경과 가로등을 설치해 통행 안전을 확보했다.
하반기에는 2000만 원을 들여 삽교읍 소재 기업의 협소한 진출입로에 대한 도로 확장ㆍ포장 공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기업불편 민원해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보성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