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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케이타, 말리 대통령 재선 성공…득표율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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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브라힘 부바카르 케이타 말리 대통령 <자료사진>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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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지난 13일(현지시간) 치러진 말리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에서 현직 대통령인 이브라힘 부바카르 케이타 후보가 67%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고 AFP통신이 16일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모하메드 아그 에를라프 국토행정부 장관은 이날 말리 공영방송 ORTM에 출연해 각 후보의 결선투표 득표율을 공개했다.

이번 대선에서 케이타 후보와 경합했던 수마일리 시세 후보는 32.83%의 득표율로 낙선했다.

결선투표 투표율은 34.5%로, 지난 1차 투표 참여율은 42.6%보다 낮았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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