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쿼리대 이집트학자 재나 존스 연구팀은 화학적 보관 처리를 하지 않고 발견 당시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이탈리아 토리노 박물관의 미라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기원전 3천600년에 죽은 20∼30대 남자의 시신을 방부 처리한 것을 밝혀냈습니다.
특히 이는 파라오 왕조가 거대한 피라미드를 만들어 자신의 시신을 보관하는 관습을 행한 것으로 알려진 시대보다 천500년이 빠른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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