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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뽕뜨락피자, '피자 맛'으로 차별화… R&D센터 확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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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웰빙, 유기농, 건강을 외치는 외식 업계에서 ‘맛’에 집착하는 브랜드가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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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뜨락피자 쓰리고피자/사진제공=뽕뜨락피자


주인공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명인피자 프랜차이즈 '뽕뜨락피자'로, 업계에서 17여 년 동안 웰빙 피자로 자리매김 해왔다. 특히 특허받은 뽕잎 도우와 수제 수타피자를 바탕으로 오랫동안 소비자에게 건강한 피자로 알려져 왔다.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이제 웰빙이나 건강함은 음식의 기본이 됐다"며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모두 웰빙과 건강을 주장하고 있는데, 이제 그 단어들은 더 이상 차별화 요소가 아닌 음식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다. 가장 중요한 건 '맛'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뽕뜨락피자는 모든 메뉴에 ‘맛’이라는 가장 강력한 차별화를 두기 위해 본사 R&D 센터를 확장하고 피자 연구 인력을 지속적으로 충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본사 R&D팀의 6개월에 걸친 연구를 통해 최근 출시된 '쓰리고피자'는 높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내세우는 피자로 SNS를 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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