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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증평문화원은 16일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증평인삼골축제' 추진계획 보고회를 했다.2018.08.16.(사진=증평군청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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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증평인삼골축제가 오는 10월4일부터 4일간 증평읍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증평문화원은 16일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증평인삼골축제' 추진계획 보고회를 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인삼골축제는 '하늘과 땅, 사람이 하나 되는 건강축제'란 주제로 열린다. 지역 대표 특산품인 인삼, 홍삼포크 시식회와 공연, 체험행사로 꾸며진다.
개막식 및 인삼골 열린 콘서트, 37사단 군악대 콘서트, 유명가수 초청공연, 인삼골 가요제, 증평 K-POP 국제청소년페스티벌, 인삼골 합창제 등 공연도 펼쳐진다.
미루나무 숲에 설치된 소무대에서는 마술(매직쇼), 지역문화공연, 버스킹(거리공연)과 그린환경예술제, 사회복지박람회 등 인삼골 축제와 연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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