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원내대표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 오찬 회동 인사말에서 "대통령도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야4당도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20대 총선의 민의는 다당제였고, 이는 민심을 그대로 반영하는 선거제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협치의 출발은 선거제도 개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cerju@fnnews.com 심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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