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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라돈 파동…측정기 시민에게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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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정환 기자

대구시는 침대류 라돈 검출 파동에 따른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자 라돈 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구시는 라돈 측정기 50대를 구입해 20일부터 구군을 통해 대여한다.

사용료 1천원을 내면 1박 2일간 사용할 수 있다.

라돈은 암석과 토양 등에 존재하는 우라늄과 토륨이 붕괴되면서 생성되는 무색, 무취, 무미의 자연 방사성 물질로 세계보건기구에서 흡연 다음으로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 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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