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국방부, 제2연평해전 전사자 유족 초청 오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 윤영하 소령을 비롯한 제2연평해전 전사자 6명의 유가족들이 국방부의 초청을 받아 송영무 장관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군인·유족에 최고의 예우를 하는 것이 국가의 책임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뜻을 전하기 위해 오늘 오찬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제2연평해전 전사자에 대한 합당한 보상과 예우를 위해 발의된 특별법이 지난달 17일 시행됨에 따라 지난 6일 유족들에게 '전사' 기준에 상당하는 추가 보상금을 지급했습니다.

제2연평해전 전사자 유족들은 2002년 당시 '일반순직' 보상금만 받아 논란이 일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에서 직접 편집하는 뉴스 보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