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국가교육회의는 수능 위주 전형을 늘릴 것을 교육부에 권고하면서 구체적인 비율은 제시하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 이 때문에 교육부가 대입에서 수능 위주 전형의 적절 비율을 제시할지도 관심사다. 수능 평가 방식과 관련해서는 국가교육회의가 제시했던 것과 같이 제2외국어·한문만 절대평가로 전환하고, 다른 과목은 상대평가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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