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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키움증권, 연 2.70% 수익 대신에프앤아이 전자단기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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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자료=키움증권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키움증권은 대신에프앤아이 전자단기사채를 세전 연 2.70%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신에프앤아이 전단채의 신용등급은 지난달 31일 한국기업평가 기준 ‘A2(안정적)’이다. 만기는 오는 11월 2일(78일), 연 수익률은 세전 2.70% 수준이다.

최소 투자금액은 1억원이며, 원리금을 만기에 일시 상환받는 할인채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나인원 한남 사업에 대한 우려가 반영되며 등급대비 상대적 높은 금리가 나왔지만, 최근 임대모집률이 90% 이상 달성되며 해당 리스크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워졌다”며 “2개월 수준의 단기에 2.70% 수익률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많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자산관리 앱, 홈페이지 또는 영웅문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매수할 수 있다. 유선전화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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