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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중구 노스페이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내 노스페이스 커스텀 바 앞에서 모델들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을 맞아 시상복, 트레이닝복 등으로 구성된 ‘팀코리아 단복 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다. (노스페이스 제공) 2018.8.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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