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더불어 군은 군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인구늘리기에 기여한 군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인구늘리기 추진 유공 군민 인센티브 제도’를 추진 중이다.
8월 1일부터 미전입 실거주자 및 귀농귀촌 예정자 등을 적극 발굴하여 타 시�냽군에서 5명이상 우리 군으로 전입 추진 시 50만원, 10명 이상은 100만원의 포상금 지급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시책은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 상 타 시�냽군 전입자를 대상으로 하되, 5명 이상 전입자가 6개월 이상 거주 할 경우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민선 7기 중점 추진방향을 반영하여 다양한 관광콘텐츠 발굴, 아이 낳고 키우기 편안한 환경조성, 우량기업 유치, 귀농�냽귀촌 1번지 조성을 위해 10월 중 시책 발굴 보고회 개최 및 시책 개발을 통해 함양군 중장기적 인구증가와 유동인구유입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춘수 군수는 “현재 함양군 인구는 40,050여 명으로 4만선이 무너질 심각한 상황”이라며 “지역 인구의 감소는 지역경제 침체와 향후 지역 소멸을 가져 올 수 있는 중대한 문제로 전 군민이 합심하여 인구늘리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함양군은 함양군민과 전입자를 위한 다양한 시책이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기획예산담당관 미래정책담당(055-960-51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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