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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 수원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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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수원=국제뉴스) 박진영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수원시평생학습관 스페이스 X에서 '문화로 [ ]하는 도시'라는 주제로 '문화도시 수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9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문화도시형)에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 간 최대 37억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설명회 1부는 수원시정연구원 최지연 센터장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하 문광연)의 조광호 부연구위원의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정책 발제와 지난 5월 문화협치를 통해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국제문화상을 수상한 성북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의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2부는 문광연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 강원재 컨설턴트를 좌장으로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문화기획자의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기조발제에 대해서는 박승현 수원청년지역재단 공동준비위원장과 최서영 ㈜더페이퍼 대표가, 정책발제에 대해서는 벌터 문화마을 운영을 통해 이미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경험한 한문희 아트디렉터가, 그리고 수원시평생학습관의 백현주 기획실장이 사례발표에 대한 토론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문화도시 수원 사업설명회' 는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6시30분까지 수원시평생학습관 스페이스 X에서 개최되며,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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