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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美 "한미, 대북 통일된 대응...긴밀한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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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축사와 관련해 미국과 한국은 북한 문제에 대해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고 논평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카티나 애덤스 대변인은 오늘 동북아 6개국과 미국이 함께하는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를 제안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이행과 이에 상응하는 미국의 포괄적 조치를 촉구한 문 대통령의 광복절 축사에 대한 RFA의 논평요청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애덤스 대변인은 한국은 미국의 가까운 동맹국이자 친구 중 하나라며 이 파트너십은 민주주의와 인권, 법치에 대해 공유된 가치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미는 북한에 대한 통일된 대응을 조율하기 위해 긴밀한 접촉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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