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카티나 애덤스 대변인은 오늘 동북아 6개국과 미국이 함께하는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를 제안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이행과 이에 상응하는 미국의 포괄적 조치를 촉구한 문 대통령의 광복절 축사에 대한 RFA의 논평요청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애덤스 대변인은 한국은 미국의 가까운 동맹국이자 친구 중 하나라며 이 파트너십은 민주주의와 인권, 법치에 대해 공유된 가치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미는 북한에 대한 통일된 대응을 조율하기 위해 긴밀한 접촉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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