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7시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싼타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차는 2009년식 싼타페 차량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엔진룸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배터리 쪽에서 전선이 끊어진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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