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올해 안에 효창공원 성역화를 위한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독립공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보훈처의 이런 방침은 김구 선생을 비롯한 8분의 독립유공자가 안장되어 있지만 독립유공자의 정신이 깃든 공간이 아닌 공원으로 방치되고 있다는 국가보훈처 자문 기구의 권고에 따른 것입니다.
면적 5만 천여 평의 효창공원은 김구 선생 등 8분의 독립유공자 묘역만 국가 소유이고, 나머지는 서울시와 용산구 소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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