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1 (금)

故 변중석 여사 11주기 기일, 범현대가 한자리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정몽준 이사장, 고 변중석 여사 10주기 참석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16일 오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0주기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2017.8.16 mtkht@yna.co.kr (끝)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범현대가가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1주기 기일을 하루 앞둔 16일 서울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에 모일 예정이다.

변 여사의 제사는 2014년까지 서울시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서 지내오다 2015년 3월 정 명예회장 14주기 기일부터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한남동 자택에서 치르고 있다. 올해도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한남동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변 여사의 제사에는 현대가 일가가 모인다. 지난해 10주기에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정몽국 엠티인더스트리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몽원 만도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아시아경제

정대선 사장과 노현정 전 아나운서, 고 변중석 여사 10주기 참석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0주기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2017.8.16 mtkht@yna.co.kr (끝)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