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비핵화 이행·美 포괄적조치 촉구 文대통령 축사 관련 RFA 논평요청에 답변
카티나 애덤스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15일 동북아 6개국과 미국이 함께하는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를 제안하는 한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이행과 이에 상응하는 미국의 포괄적 조치를 촉구한 문 대통령의 축사에 대한 RFA의 논평요청에 이같이 밝혔다.
애덤스 대변인은 "한국은 미국의 가까운 동맹국이자 친구 중 하나"라며 "우리의 파트너십은 민주주의와 인권, 법치에 대해 공유된 가치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한미는) 북한에 대한 통일된 대응(unified response)을 조율하기 위해 긴밀한 접촉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美국무부, 문대통령 광복절 축사 관련 "한미, 北문제 긴밀 공조"(C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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