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모바일로 TV 최대 5대 시청 셋톱 출시

위성방송수신용 안테나 전문업체이자 무선통신장비를 개발하는 아이두잇이 차 안에서 최대 5대의 스마트기기로 TV를 볼 수 있는 셋톱박스 '플라이키트'를 출시했다. [사진 아이두잇]

무선 통신장비 전문 기업 아이두잇은 이동 중인 차량 안에서 고화질 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해주는 셋톱박스 ‘플라이 키트(사진)’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라이 키트는 50여개 채널을 고화질 볼 수 있는 스카이라이프 LTE TV를 차량 내부에서 최대 5대의 기기로 볼 수 있게 도와준다. 플라이 키트는 차량내 전원만 연결하면 스마트폰·태블릿 PC 애플리케이션으로 TV를 볼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129만원.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