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신임 회장은 "성숙한 지방자치와 실질적 지방분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부의 '자치분권 종합계획' 대응 및 추진, (가칭)제2국무회의 설치 및 운영지원과 광역단위 자치경찰제 도입에 대해 논의했고, 논의 내용을 정부, 국회, 유관기관 등에 적극 건의하고 대응하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올 11월 26일~28일 중국 베이징시에서 열리는 제2회 한중지사성장회의에도 적극 참여해 양국 지방 정부간 교류증진 및 공동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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