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윤석헌 금감원장은 지난달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증선위에 (새 감리 조치안) 올리려 한다"고 말했다.
연내 증선위 의결 목표에 따라 금감원의 사전 조치안은 이르면 10월께 나올 전망이다. 감리위원회, 증선위, 최종 결정을 내리는 금융위원회까지 고려하면 조치안이 확정되는 데는 두 달여가 걸리기 때문이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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