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평화당 "광복절 의미 되새겨 종전·평화협정 성사 돼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이용주 민주평화당 원내대변인./연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임유진 기자 = 민주평화당은 15일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늘의 대한민국의 번영은 기꺼이 희생을 마다하지 않은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용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됐으며,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9월에 열릴 3차 남북정상회담이 현재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관계 개선에 돌파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남한과 북한은 한반도 평화와 지속적인 번영이 순국선열이 그토록 고대하던 해방된 조국의 모습이라는 광복절의 참된 의미를 잊지 말고 되새기자”며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이 성사될 수 있도록 한 마음 한 뜻으로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