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별빛음악회는 12월까지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전공자로 구성된 퓨전 현악앙상블인 ‘블루앙상블’이 하이든의 세레나데 외 6곡을 연주하며,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곡 해설을 곁들여 음악의 깊이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한다. 수요 별빛음악회는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클래식을 비롯해 탱고와 재즈, 영화음악, 팝뮤직, 가곡, 캐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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