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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등기임원 상반기 보수]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7억8600만 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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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조양래 <사진> 한국타이어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7억8600만 원을 챙겼다.

14일 한국타이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급여로만 이같은 급액을 수령받았다.

한국타이어는 “2018년 연봉으로서 이사보수한도의 범위 내에서 직급, 직책, 수행직무의 가치, 회사에 기여한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임원보상체계에 따라 급여를 총 15억7200만 원으로 산정했다”며 “급여 15억7200만 원의 1/12를 매월 균등하게 지급하고 있으며, 2018년 6월까지 총 7억8600만 원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투데이/양용비 기자(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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