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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 21일 ‘글로벌 친교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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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 국제도시과학대학원(원장 한만희)은 21일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국내 유관기관 및 각국 대사관이 함께 참여하는 국내·외 동문 및 재학생 네트워크 행사를 21세기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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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시과학대학원은 국내 건설 및 인프라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글로벌건설정책’ 및 ‘첨단녹색도시개발’ 석사과정과 함께 한국의 도시 및 지역발전의 성과를 세계 각국의 공무원 및 전문가들과 공유하기 위하여 국제도시개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 라오스 및 캄보디아 대사 외에 스리랑카, 에티오피아 등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국제도시과학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생, 동문들 간의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되며, 만찬과 함께 국제도시과학대학원 소개 영상 및 동문들의 다양한 국가 소개, 축하공연, 감사장 전달 등으로 진행된다.

한만희 국제도시과학대학원장은 “우리나라 주요 협력대상국들과의 개발협력관계를 증진하고 국내 전문가와 외국 공무원들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도시와 인프라 분야에서 관련 국가들 간 연구 및 인재양성의 교류협력을 증진하고 도시 간 새로운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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