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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파주시, '돌다리 문화마을' 사업비 3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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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뉴시스 자료사진.



【파주=뉴시스】이경환 기자 = 경기 파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2019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법원읍 시가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인 돌다리 문화마을 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3년에 걸쳐 진행되며 총 4개마을(가야4리, 대능4리, 대능5리, 법원6리 일원)을 중심으로 판매센터 및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한다.

이와 함께 마을 인프라를 확충하고 전통등거리 확대, 돌다리 문화마을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마을활성화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돌다리 문화마을 조성사업으로 앞서 조성한 문화창조빌리지를 더욱 활성화하고 그 효과를 법원읍 시가지 일원 4개 마을로 확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5년 행정안전부 주관 창조지역사업으로 '법원읍 오감만족 희망 빛 만들기'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5억원을 확보해 법원읍 대능5리 일원 집창촌을 문화창조빌리지 및 전통등 거리로 탈바꿈 시켜 ‘제1회 달달한 희망 빛 축제’를 개최하기도 했다.

lk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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