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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울산 테크노파크서 차량 성능실험 중 불…1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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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14일 오후 1시44분께 울산시 북구 매곡동 테크노파크 자동차안전시험센터 안에 있던 그랜저 차량에서 불이 나 엔진룸이 새까맣게 타 있다. 2018.08.14.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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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14일 오후 1시44분께 울산시 북구 매곡동 테크노파크 자동차안전시험센터 안에 있던 그랜저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연구원 허모(34)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차량 엔진룸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3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분여 만에 꺼졌다.

당시 내연기관 자동차를 전기자동차로 개조해 성능을 실험하던 중 차량 보닛부분에서 불이 났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i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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