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한국은행은 1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에서 경희대의 ‘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은상은 전남대 ‘신의 한 수’가, 동상은 서울대 ‘통화하고올게!’와 인천대 ‘지금 利 순간’이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은 서강대, 창원대, 한동대, 한밭대가 각각 받았다.
통화정책 경시대회는 대학생들이 팀을 이뤄 국내외 경제동향과 금융·외환 시장상황 등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통화정책방향을 발표하는 대회다. 2003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