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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휴가에 읽고 싶은 책 1위는 `역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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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떠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꼽는 설문조사에서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가 1위에 올랐다.

인터넷교보문고(대표 이한우)가 휴가를 못 가거나 늦캉스를 계획하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 '나의 읽는 여름' 이벤트를 실시하며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8월 3일부터 13일 현재까지 독자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책으로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가 올랐다. 2위는 최근 100만부를 넘긴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3위는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 순이다. 13일 현재까지 약 1만6000명이 참여했다. '나의 읽는 여름' 이벤트는 휴가지에서든 집에서든 여름에 읽고 싶은 책을 추천하면 1000원 상당의 도서교환권을 즉시 발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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