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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임영준 대표 "푸드트럭으로 '폰버거' 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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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사진=영상 캡처)


[온라인충청일보] '폰버거' 임영준 대표가 대중과 조금 더 가까이에서 만나겠다고 밝혔다.

임영준 대표는 최근 인터뷰 영상을 통해 매장이 아닌 푸드트럭으로 폰버거 창업을 한 이유에 대해 "매장을 차리기엔 아직 이르단 생각이 들었다. 푸드트럭에 비해 매장 오픈은 투자비용 10배 정도 차이가 난다"며 "먼저 메뉴를 인정받고 싶단 생각이 들어 푸드트럭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푸드포르노란 신조어가 있다. 언론이나 매체 영상, 음식 관련 프로그램을 보고 식욕을 느끼는 걸 푸드포르노라 한다. 그래서 맛있는 버거란 뜻으로 포르노와 버거를 합쳤다"고 설명했다.

앞서 폰버거는 배우 이준기, 이동욱 등 팬클럽에서 수제버거를 촬영현장에 선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많은 연에인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임영준 대표는 "색다르고 맛있는 음식을 찾고 계셨다. 수제버거가 한 번도 촬영장 간식으로 안 해봤기 때문에 반응이 좋은 것 같다. 좋은 반응을 얻다보니 연속적으로 주문이 들어온다"고 전했다.

또 그는 "계속해서 푸드트럭으로 폰버거를 알릴 예정이다. 더 나아가 제가 자신 있는 메뉴로 푸드트럭을 만들어 진출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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