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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지지율 상승 정의당 전북도당, 당원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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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최근 들어 지지율 상승이 뚜렷한 정의당의 전북지역 당원수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다.

정의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지방선거 전 2천7백여 명 수준인 전북지역 당원이 최근 3200여 명으로 늘었다.

특히 증가한 당원 가운데 4백여 명은 고 노회찬 의원 사망 이후 가입한 것이며 연령과 관련 없이 당원이 증가한 것이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창당 6년이 되면서 인지도가 상승하고 정책에 대한 일관성이 유지되면서 호감도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자평했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진보적 대중정당을 목표로 지속적인 당원 확대에 나선다는 목표다.

또 오는 다음 총선을 대비해 올해 안에는 기존 전주와 정읍 익산에 그치고 있는 지역위원회 구성을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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