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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뮤지컬 '인터뷰' 2PM 찬성, 빅스 엔 캐스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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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희 기자]
뉴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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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인터뷰'가 일본 공연 개막 소식과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캐스팅은 2PM 찬성과 빅스 엔으로 작년에 이어 출연을 확정지었다. 2PM 찬성과 빅스 엔은 비밀을 품은 추리소설 작가 지망생 싱클레어 고든 역으로 출연한다. 싱클레어 고든은 해리성 정체 장애로 다중인격을 가진 인물이다. 빅스 엔은 "욕심나는 캐릭터였기에 재도전하게 됐다"며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 외에도 베스트셀러 '인형의 죽음'을 쓴 추리소설 작가 유진 킴 역에 뮤지컬 배우 이선근과 라준이 캐스팅됐다. 배우 김주연은 의문의 사고로 죽은 18세 소녀 조안 시니어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인터뷰'는 살아남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 한 소년이 10년 후 죄책감으로 또다시 살인을 저지르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뮤지컬이다. 지난 2016년 9월 일본 교토극장 초연 당시 밀도 있는 스토리 전개로 현지 관객의 극찬을 받았다.

뮤지컬 '인터뷰' 일본 공연은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8일까지 도쿄 휼릭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신스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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