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폭염취약계층에 선풍기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전=이한영 기자] 대전시 대덕구는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박상활)가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60대를 대덕구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지원받은 선풍기는 관내 홀몸노인, 가족 수에 비해 선풍기가 부족한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지원, 어르신 경로잔치 실시, 청소년 장학금 및 교복비 지원, 지역아동센터 후원, 명절 위문품 지원, 장애아동 치료비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표길선 노조지부장은 "유난히 더운 날씨로 인해 고생하고 있을 우리 주변의 이웃을 생각하며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선풍기를 지원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한영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