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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다문화 학생 글로벌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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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충청일보 박보성기자]충남도교육청은 올해부터 남서울대학교가 도내 다문화가정 학생의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글로벌 브릿지 사업'을 맡아 예ㆍ체능 분야에서 44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2년부터 한국연구재단, 지역대학과 연계해 '이중언어', '글로벌 리더십', '과학ㆍ수학', '예ㆍ체능' 등 분야별로 글로벌 브릿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은 2012년부터 선문대학교가 '글로벌 리더십'분야를 맡아 매년 40명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왔다.

남서울대는 스포츠 활동, 진로체험 및 가족캠프, 판소리 및 실용음악 등의 예능체험, 팔도 기행 문화체험 등 연간 96시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문화가정 학생이 꿈을 키우고 끼를 계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박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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